'한글트리' 라는 작품을 보았습니다.
역시 글은 아름다운 거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구요.
글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제넘은 표현일지 모르나 한편으로는 '이 작품 참 귀엽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크리스마스날 외국의 트리가 아닌 한국의 '한글트리'를 서울 한복판에
세워놓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의미있는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이 온 세상에 피어나는 그날까지!
영묵
안녕하세요. 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한글트리를 세운다는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아마도 서울광장 쯤 되면 좋겠지요...^^ 내년에도 한글이 더욱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