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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센터 수업중 학생입니다.
수업중 보여주신 열정에 대하여 감사말씀 드립니다.
늦게나마 먼길 오셔 강의해주신대 대하여 감사말씀드립니다.
홈페이지 느낌이 넘 시원합니다.
회색빛 빌딩속을 해매다 우연히 찾아낸 오솔길처럼 시원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싶어지군요.. ^^
참!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수업뒷부분에 스스로 직접 붓을들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편집디자이너들이 가능하다면 스스로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쓰라는 의도이신가요? 아님 그냥 느낌을 느껴보라는 말씀이신가요?
간혹 클라이언트가 캘리그라피를 원하기도 하시지만 딱히 맘에 든 글자를 얻긴 힘들어요.. 캘리는 또다른 전문영역이라 직접 써볼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주말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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