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민선7기 슬로건

작업_2018년 7월

광고주_마포구

글씨_강병인

구정운영의 기본방향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임을 강조하기 위해 글자 ‘더’의 모음 ‘ㅓ’를 당당히 서 있는 사람, 마포의 ‘포’ 안에 2개 획을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로 형상화해 마주보고 소통하는 구민 중심의 행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마포의 마에서 모음 ‘ㅏ’를 아래로 내려쓴 후 다시 힘 있게 올라가는 획의 연결을 통해 남과 북의 연결점은 마포임을 강조함으로써 남북화해의 시대에 마포가 중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서체에 부분적으로 파란색을 입혀 신뢰와 품격, 투명성 등을 강조하고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이미지를 담고자 했다. 캘리그라피에 곁들인 이미지는 세 사람이 서로 팔짱을 낀 형태로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며 어울리는 행복한 마포를 표현했다. 캘리그라피와 함께 디자인에서도 사람을 강조해 연속성을 나타내고자 했다.

. . .

본 글씨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무단복제 사용할 수 없고, 모방하여 쓸 수 없습니다.